더보기구마모토역에서 렌터카를 빌려 활화산 아소산으로 향했습니다. 광활한 초원 쿠사센리와 에메랄드빛 독성 호수 나카다케 분화구의 비현실적인 풍경을 눈에 담았는데요. 하지만 제가 목격한 관광 헬기가 다음날 추락했다는 슬픈 소식도 함께 전합니다. 자연의 경이로움과 무서움이 공존하는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캐끌지정입니다. 구마모토역에서 렌터카를 빌려 핸들을 잡았습니다.오늘의 목적지는 구마모토, 아니 규슈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아소산(Mt. Aso)'입니다. 아소산은 예전에도 몇 번 와봤지만,최근 큰 분화가 있은 이후로는 처음 방문하는 길입니다.예전에는 갈 때마다 바람 방향이 안 맞거나 가스 농도가 짙어서 분화구를 제대로 보지 못했던 아쉬운 기억이 있는데요.이번엔 과연 '살아있는 지구'의 민낯을 볼 수..